[詩]. 죽림사 와불 송(臥佛 松) 구담(龜潭) 정 기 보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성주괴공(性住壞空) 하는 불타의 공덕이 담긴 죽림사 옛 고찰 숱한 전란(戰亂)의 화마가 휩쓸고 간 당 고갯길 옛 절터 아래 무언의 설법 이런가 깔딱 고개마루 불당(佛堂)기도 가는 길에서 죽림사 와불 송 사철 푸른 잎으로 오고 가는 절 길손을 본다. 소원성취하세요. 만수무강하세요. 지금 힘드세요. 그러면 부처님의 무언설법을 들으세요. 죽림사기도 가는 길 걸음걸음이 한결 가볍게 와불 송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마음을 씻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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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079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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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