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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2 0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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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쓴소리단소리45] 기고만장하다 한방 제대로 먹은 일본야구
1:0의 짜릿한 승리! 일본에 콜드게임 패배 설욕 후 1위로 미국행
'아슬아슬'한 게임이었다.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는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친 것은 큰 아쉬움

철벽계투 '수훈갑' 투수들

-봉중근 (5와 1/3이닝) 정현욱 (1과 2/3이닝) 류현진 (1/3이닝) 임창용 (1과 2/3이닝)

일본은 최고 투수 6명을 총동원했지만 역부족 승리했지만 문제점 노출 4회 초 김태균이 2루 선상으로 흐르는 안타를 터트려 2루에 있던 이종욱이 홈에 안착 일본의 수비가 좋았지만, 선취점 후 2루주자 정근우가 무리하게 3루로 뛰다 아웃되어 득점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움 가장 큰 위기였던 4회 말 1사 2루 위기에서 무라타가 봉중근의 빠른 볼에 밀려 파울 플라이 아웃, 봉중근의 결정적인 역할임 일본은 빠른 볼에 배트스피트가 따라오지 못함 가장 아쉬웠던 7회 무사 2,3루의 황금찬스에서 김현수와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코치와의 호흡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아쉬웠던 부분 어이없는 주루 플레이들은 2라운드 전에 풀어야 할 남은 과제 일본팀은 상대 전력 분석이 잘 되어 있으면 강하고 그렇지 못하면 해 볼만 함 일본이 강팀 쿠바와 붙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 선점 일본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투수를 다 출장시켰지만 패배 [060-700-6100 KSN에서 제공하는 허구연의 프로야구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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