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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1 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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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까지 등장시킨 자신들의 국회폭력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의 폭력에도 옹호와 비호의 태도만 보인다.

폭력근성이 뿌리 깊다보니 당직자가 국회의원의 목을 조르고, 팔을 부러뜨리는 야만적 폭력도 서슴지 않았다. 반성은커녕 대담하게 뒤집어씌우는 수법도 보였다. 아직도 사죄의 말 한마디 조차 없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입법활동 중에 위협세력에 의해 눈을 찔려도 말이 없다. 지난 주말 폭력시위대의 경찰 집단폭행에 대해서도 역시 말이 없다.

침묵은 강한 긍정인가?
해머폭력, 점거폭력 등 폭력이 생활화된 민주당의 폭력 친화적 행태는 이제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대통령에 이어 사법부까지 휘어잡기 위한 공격은 봇물 터지듯 이어지지만, 유독 자신들의 폭력에 대해선 관대하다 못해 무감각하다. 지난 10년 우리 사회에 불법 폭력을 조장해 온 세력답다.

이런 폭력이 자신들에게 가해졌다면, 아마 우리나라는 이미 벌집을 들쑤셔놓은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폭력정당 민주당의 자성이 절실하다.
폭력근절을 위해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2009. 3.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黃 天 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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