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2018년 1월 2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관련, 브리핑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청신호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때 "평화는 말보다 구체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상대방 자극 행위 종식과 군사적 긴장 완화 전제의 말에 북한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와 평화에는 여야가 없다며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법을 위해 정파적 시각과 당리당략은 접고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월드뉴스 광고 및 경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