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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0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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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원 7명을 비롯, 선원 16명이 탄 화물선이 일본 해역에서 침몰해 선원 모두가 실종됐다.

침몰한 배는 제주선적 4천톤급 오키드피아호이며 선장 고영수(55) 씨를 비롯해 한국인 선원 7명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9명이 타고 있다. 사고는 오늘 새벽 2시 15분 쯤 파나마 국적의 만 톤급 자동차 운반선 시그너스 에이스 호와 충돌해 침몰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까지 인명구조에 대한 소식은 진척이 없다고 해안경찰청 이해숙 경사는 월드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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