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포도밭에서 구담(龜潭) 정 기 보
오곡백과(五穀百果)가 무르익은 구시월이면
먼 산에 단풍이 물들고
황금벌판이 농심의 가슴에 풍요를 담는다.
가을이 오면
하늘 높게 짙푸른 시골풍경은
검정색 머루포도가 알알이 맺혀
먹음직한 단맛이 돌 때다.
대자연속에서 걸음 머무른 그대여 !
순정을 담은 사연이 그리우면
포도밭에서
젊은 사랑이 포도 알 깨물 듯이
아름다운 추억에 젖어보라.
머루포도 이야기
사랑이야기
세월이야기
한 폭의 그림처럼
행복한 그대모습
터질 뜻이 영그는 포도 알사랑.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