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 방한
- 9일 외교안보라인 연쇄 회담
▲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측 대북정책 특별 대표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7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로써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새 정부 들어서 한국과 미국이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과 핵문제 등 대북정책에 대해 본격적인 의견 조율에 들어갔다.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게 될 정부 당국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상희 국방장관, 현인택 통일장관,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외교안보라인의 고위 인사들이 망라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