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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4 0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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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송파(을))은 2017년 7월 3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사이버 골목상권 피해의 심각성 및 특별법 제정을 통해 상권 보호에 앞설것을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인터넷 사업은 중소기업이 주축이며 인터넷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생존권 보장및 성장 발판 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인터넷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장에 대비한 대책이 전무한 실정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소상공인들을 울리는 대형 포털의 행태는 근절 되어야 한다며 대형 포털의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온라인 공정화법" 제정을 촉구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 권순종 위원장의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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