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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6 19:46:28
  • 수정 2017-06-06 2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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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은 2017년 6월 5일 (월)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 보 수문 개방 즉각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갖었다.


이날 추 의원은 가뭄이 심각해 물 한방울도 아까운 이시기에 이미 확보한 수자원을 과학적 근거도 불분명한 이유로 국민 혈세 낭비의 전형적 사례이며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특별 교부세까지 지급하는 시점에 정부 결정은 이율배반이라면서 재고되어야 하고 국회 관련 상임위의 철저한 조사와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대강 보 수문 개방과 감사원 감사추진은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수순이다"라는 지적이 기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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