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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31 17:25:55
  • 수정 2017-05-31 2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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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가 주최하고 남인순,금태섭,김삼화,이재정 의원이 주관한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및 학대 예방 제도 개선방안 발표및 토론회가 2017년 5월 31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참석 국회의원 인사말 및 축사(남인순,금태섭,김삼화,이재정의원,(사)탁틴내일 최영희 이사장,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와 대구.포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 경과 보고에 이어 제도 개선 제안은 노혜련 교수(숭실대 사회복지학부)의 한국 입양 실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김진석 교수(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의 입양 절차상 공적개입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입양제도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또 제충만 대리(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팀)의 대구 사건으로 본 아동학대 예방체계제도 개선방안, 목경화 전대표(한국 미혼모 가족협회)의 친부모 양육 지원방안이 제시되었으며토론에는 고경석 회장(한국입양홍보회),김외선소장(한국입양가족상담센터),유주선 과장(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김가로 과장(여성가족부 가족지원과),우철문 과장(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화정 관장(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안문희 연구위원(법원 행정처 사법정책연구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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