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오월이 오면 언제나
모란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그리운 님
행복한 가슴을 열고
모란이 피는 기다림이 되었어요.
산언덕 아래서 그대와나
사랑이 무르익은
추억의 꽃
모란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상은 야속하게도
세월의 그리움을 남기고
멀리 멀리 가버린 그대여
모란이 피기까지는
언제나 그랬지요.
기다림은 그리움이 되여
활짝 핀 모란에 마음을 적십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
붉게 핀 모란처럼
언제나 건강한 모습이여라
행복이 가득한 모란의 그리움이어라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