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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7 10:59:00
  • 수정 2017-05-10 05: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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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7일 오후 130분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개최하며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위한 대규모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 집중유세에는 김석기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전원 참석하며, 특히 나경원(서울 동작을), 백승주(경북 구미갑), 김정재(경북 포항북) 의원 등 자유한국당 현역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해 지원연설을 할 예정이다.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전통적 보수기반 지역인 경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집중유세는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1,000여명 이상의 많은 시민이 운집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요즘 지역 곳곳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홍준표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목소리가 넘쳐 나온다, “이번 집중유세를 계기로 경주시민 모두가 당당히 홍준표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미국 대선에서도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으며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마찬가지로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온 보수가 정권 재창출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경주시민과 보수 지지층을 향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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