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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3 11:03:46
  • 수정 2017-09-22 2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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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중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2일 황성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사전투표소 운영 장비와 투표소 내 안전 분야 등 시민들의 투표소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으며,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경주시)제19대 대통령선거에 따른 경주시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이번 대통령선거는 오는 9일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각 읍면동 회의실을 포함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지역 69개소 투표소에서 동시 실시되며, 개표는 오후 8시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 등 사전투표소 2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427일 기준 재외국민 122명 포함 경주시의 유권자 수는 217,794(107,925 여자 109,381)으로 그 중 안강읍이 23,898명으로 최다이며, 거소투표자 735, 선상투표자 19, 국외부재자 투표자 839명까지 투표용지 발송을 완료했다.


시는 투표 참여율 제고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청, 읍면동 전광판, 시 홈페이지, 경주시 SNS, 언론, 기업체 공문 발송 및 투표참여 현수막 117개를 게첩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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