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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 마침 멘트,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늘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후보를 오는 5월9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 기사등록 2017-04-21 23:18:16
  • 수정 2017-04-27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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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 마침 멘트,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후보를 오는 5월9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이것도 하겠다, 저것도 하겠다.”라는 것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공통적 주장 곧 각종 공약들이다. 올 한해 정부가 편성한 예산총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4007천억원이다. 이점과 함께 올해 예상되는 GDP성장율을 고려할 때 2018 회계년도 예산총액 또한 2017 회계년도 예산총액보다 불과 몇 조원 더 증가할 전망이다.


공약(公約)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들 대부분이 대통령 후보 시절 행한 국민과의 약속 곧 공약을 상당 수 지키지 않았으니 제19대 대통령 또한 굳이 공약을 지킬 필요가 있겠느냐며, 자 공약(空約)을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봐야 할 것이다.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제 유권자는 정치권에 아부하던 과거의 유권자가 아니며, 정치권의 행동을 그저 묵인하던 과거의 국민 또한 아니다. 각 후보들 모두 이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공약만을 유권자인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


19대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은 반드시 후보시절 행한 공약의 이행 여부를 밝혀 그 책임을 반드시 묻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모두 반드시 실행할 수 있는 공약(公約)만을 유권자인 국민 앞에 내놓아야 한다.


앞서 2018 회계년도 정부가 운용할 수 있는 예산총액의 경우 제 아무리 많이 책정한다해도 450조원을 넘을 수 없음이 분명하다. 이런 식으로 오는 59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당선과 함께 신정부를 꾸릴 차기 대통령이 임기 5년 동안 집행할 수 있는 예산총액은 넉넉히 잡아도 2,200조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각 후보들은 이런 예산 사정을 고려해 공약집을 만들고, 그 내용을 유권자인 국민에게 세세히 공개해야 한다. 유권자인 국민 또한 각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의 내용을 세세히 살핀 다음 발표한 공약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후보에게 오는 59일 투표일에 표를 찍은 섬세함이 있어야 한다.


201212월 치러진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유권자였던 국민의 그릇된 선택이 얼마나 국민 자신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기는가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인 국민은 반드시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따라서 유권자인 국민은 이번 5.9 장미대선에서 과연 어느 후보를 선출해야 할 지 각 후보의 면면을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


각 후보와의 연고나 인연의 고리를 이유로 투표에 나서면, 그것이야말로 자승자박이며 자신의 발등을 또 찍는 어리석은 유권자인 국민으로 기어이 남게 될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유권자인 국민이 오는 59일 투표에 임하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JTBC 손석희 앵커가 자신이 진행하는 저녁 8시 뉴스룸을 마치면 항시 하는 말 곧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 진실성을 보여 주는 후보에게 투표해야 하리라는 것이다.


이제 유권자인 국민이 각 후보로부터 그 진실성을 꼭 가려내야 한다. 그것을 통해 신실(信實)한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유권자인 국민의 이런 행동이, 국가안보를 보다 더 튼튼히 하고 국민 삶의 질을 적극 개선하는 진실한 대통령 곧 신정부를 출범시키는 계기로 분명히 작용한다.


이렇듯 이번 대선에서는 유권자인 국민 앞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진실한 후보을 차기 대통령으로 반드시 선출해야 한다.


그새 녹음이 짙어졌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봄날이 들어옸다. 이 계절의 봄날처럼 국민 모두의 가슴 속에서도 봄날이 피어나길 고대한다. 그것은 곧 국민 모두에게 내려지는 여유요 사랑이요 평화로운 삶이다. 유권자인 국민의 선택이 그것을 짓는 원초이다.


오는 59일은, 유권자인 국민은 반드시 진실하며 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옳은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신명의 날이 되기를 거듭 고대한다.


20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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