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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대장 등118명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 안보무능ᆞ가짜 안보 후보에게 대한민국 운명 맡길 수 없어 - 대한민국 수호 국군통수권자는 '스트롱맨' 홍준표만 가능하다!
  • 기사등록 2017-04-13 10:56:20
  • 수정 2017-05-10 0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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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태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등 예비역 118명은 4월13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4층 기자회견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 한미연합부사령관 정진태 대장 등 예비역 118명은 국방분야ᆞ국가안보정책을 진두지휘 했던 군 최고위급 지휘관 들로서 전역 이후에도 한미동맹 강화,북핵 위협 억제 등 국가안보 증진을 위해 이바지하고있다.


이들은 이날 홍준표 대통령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엄중한 안보상황과 종북좌파에 의해 위협받고있는 국가 안보위기를 좌시할 수없다"며 "19대 대통령 후보들과 그딘영이 제시하는 국방정책과 안보공약을 검토한 결과 강력한 리더십과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유일한 후보가 홍준표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예비역 육군중장 정경조 전 8군단장이 지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어 " 국민안젓보장의 가치 속에 안보에 대한 확고한 정책을 제시하는 홍준표 후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것임이 분명하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여러분께서도 안전한 대한민국,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들 예비역 장군 118명을 대표해서 직접 참석한 이분들은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4층 기자회견장에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직자 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예비역 장군들의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선언은 정진태 예비역 대장을 대신해서 전 8군 사령관 정경조 예비역 중장이 대신 낭독했다.


<전 8군단장 정경조 예비역 육군중장의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문 전문>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는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평생을 군에서 보낸 예비역들입니다.

오늘 정진태 예비역 대장과 박정이 대장을 비롯한 118명의 예비역들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지금 한반도에는 안보 위기감이 심각한 수준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 , 일관계와 미국의 대북 독자행동설, 4월 위기설 등 풀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에 다가오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선후보 안보공약과 국방정책을 검토한 결과, 강한 리더십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통수권자는 스트롱 맨으로 가장 적합한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임을 확인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인 사드배치조차도 반대하는 당과 후보들에게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의 안전을 맡길 수 없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의 핵 도발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그들은 국민과 국가의 안위보다는 정권창출에만 혈안이 돼 표를 얻는 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당선되면 북한 김정은부터 만나겠다는 후보, 뚜렷한 안보관이 없다보니 수시로 오락가락 말을 바꾸는 진보좌파의 안보 불감증후보에게 국민의 생명을 맡길 수 없습니.


이미 한미 양국간 결정난 사드배치만 해도 후보와 당의 입장이 다르고, 다음 정부에서 재검토를 운운하다가 표를 의식해 이제와서 배치논의를 하겠다는 등의 무책임한 발언을 일삼는 안보 무능후보, ‘가짜 안보후보에게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북한인권 문제는 외면하면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 한미연합사 해체, NLL 포기 등을 주장하는 세력과 결탁한 후보는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없습니.

국가안보에 누구보다 무한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 예비역들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수호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강한 국방과 안보관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자격있는 후보가 홍준표 후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진보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한반도가 격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군복을 입고 평생을 조국수호에 헌신해 온 우리 예비역들이 그냥 앉아서 좌시할 수 없어 직접 나서게 된 것입니다.

대세론에 무임승차한 진보좌파 세력은 선열들이 피흘리고 목숨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을 종북국가로 전락시키려 발버둥치는 데 우리 예비역들이 분연히 일어서서 이를 막아낼 것입니다.

이와 함께 다른 후보들도 여론조사의 대세론에 편승해 안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숨기지 말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북정책과 국방정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안보는 결코 대통령 선거 표심을 자극하는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안보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 일상의 기초인 동시에 경제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이에 우리 예비역들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방정책을 보좌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국민 안녕과 국가안위를 위한 후보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우리 예비역들은 대한민국 수호차원에서 홍준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결의합니다.

2014413

정진태 예비역 대장, 박정이 대장과 예비역 118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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