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주자>
3월 28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사단법인 끌림의 기획본부장이자 전국 고물상연합회 정책위원장인 정재안 대표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모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심의 240명 대표자들이 안희정 대선주자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햇다.
이날 정재안 정책위원장은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650만 영세자영업자,체인대리점, 개인사업자,영세고물상,미용실,동네구멍가게 등등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공정한 사회와 공정한 경제를 이루어낼 후보는 안희정 후보이고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후보는 역시 안희정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전국의 65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서민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한해 국가예산 400조의 3.5배가 넘는 1,4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의 현실에 몇 년 안에 대부분 도산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희정 후보의 서민들을 위한 경제정책 공약인 "공정한 시장경제"에 대한 경제공약의 원칙을 존중하며 새 시대를 이끌어 갈 화합과 통합의 준비된 후보로 안희정 후보의 지지 이유를 밝혔다.
월드뉴스 광고 및 경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