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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1 0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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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2015 개정교욱과정과 연계된 2021 수능개편안 토론회가 3월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노웅래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공동으로 개최했다.


노웅래 국회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하는 가운데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창의적 문제해결이 요구됨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은 지금과 같은 '단순암기문제풀이식의 인재'가 아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이 있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 그에 걸맞은 수능대학 입시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이어 이제 2017년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학부모,시민단체,공공기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인 혜안으로 교육의 백년대계를 세워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뢰받는 수능제도 마련의 첫발을 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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