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안한 TV끝장 토론을 문재인 전대표가 사실상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이 16일 대선후보는 확실히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대변인은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서 민주당이 세 번의 TV토론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은 변별력 없는 맹탕 토론회라고 지적하면서 근본적으로 후보의 생각과 정책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토론과 시스템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가적 미래를 맡길 후보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하고 깜깜이 대선을 치러야 하는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남의 당내 경선과정에 대해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대선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대표는 지난 KBS,MBC 토론회 등 TV토론을 거부한바 있으며,정부 돈을 살포하여 40~50만 원짜리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공공일자리 창출공약,사드배치를 반대하고 군복무를 1년으로 단축하겠다는 등 안보불감증 공약, 그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오히려 기업 의욕을 꺽는 공약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대변인은 이어 문 전 대표는 이처럼 후보검증은 거부하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에 둘러싸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변잡기나 늘어놓고 써준 원고를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다면서 탄핵으로 대선이 조기에 치러지면서 후보검증의 시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TV토론을 기피하며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후보에게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맡길 순 없다고 비판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유권자들이 누가 제대로 된 대통령감인지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 대변인은 강조했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