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재단 정치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올해는 국가운영 틀을 새롭게 바꾸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비선 측근에 의한 국정농단에 대해 국민들은 100일 넘게 타오른 촛불을 통해 분노를 넘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이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조문을 행동에 옮긴 것”이라면서 “나아가 대통령 중심제 폐해를 바로잡고, 불평등한 경제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사회통합과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현 제도와 시스템은 한계에 달했다”면서 “대선과 개헌은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오늘 포럼이 한계에 봉착한 우리 정치경제체제 변화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포럼은 ‘한반도평화재단’이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진단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주최한 것으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의 축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기조연설 및 전문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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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0081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
국민여러분 북한이 연고지인 문죄인은 김정은의 인질입니다! 신고
또라이 종북 사기꾼 이재멍,문죄인은 김정일에게 바친 핵,미사일개발자금 책임지고 스스로 떠나라! 너 눔들이 대통령이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너그들 선동으로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신고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