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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2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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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이 왔다.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국정을 방해하는 민주당의 ‘폭력정치’, 국회를 불법폭력의 난장판으로 만든 민주당의 ‘선동정치’를 끝내야 할 시간이 왔다.

민주당은 마지막 협상에서도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무작정 세월만 보내자고 했다. ‘대안 없는 무능야당’이다.

민주당은 협상을 하자면서, 물리력을 앞세워 150여명에 이르는 확인불명의 인원을 불법으로 의사당에 난입시켰다. 그리고 헌법기관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그들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집단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용서할 수 없는 ‘야만야당’이다.

민주당은 법과 질서를 파괴했다. 의회민주주의가 벼랑 끝에 섰다.
한나라당이 이 시간 본회의장 앞을 지켜야만 하는 이유는 국회가 또다시 불법폭력의 폐허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젠 돌아갈 길도 없다. 민주당의 ‘폭력선동정치’를 끝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엔 정말 미래가 없다. 한나라당이 국회의장께 중점처리법안의 직권상정을 촉구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회가 결코 불법폭력 앞에 굴복하지도 항복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행동으로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겐 국회를 ‘폭력선동정치’의 제물에서 구해야 할 사명이 있다.

2009. 3.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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