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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0 12:42:57
  • 수정 2016-10-31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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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어린이들의 지방자치학교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대의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민참여 의식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에 이번 교육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포항시의정회가 주관하며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6년도 청소년 지방자치학교 어린이 모의의회 체험29일부터 11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4) 40명씩 총160명이 체험하게 된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토론과 표결을 통한 결론 도출과정 등을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주의의 가치와 자율적 인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배양시키고자 마련된 교육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의정회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기본 이론을 공부한 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비롯한 본회의 진행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

▲ (사진제공:포항시의회)

29일 열린 1기 모의의회에서는 오천구정초등학교 6학년 이광재 학생이 의장이 되어, ‘교내에 CCTV를 설치합시다’, ‘버스에 어린이 손잡이를 설치합시다등의 의안을 함께 다뤄보기도 했다.

또한, 포항이동초등학교 6학년 정수진 학생은 낡고 훼손된 책걸상과 사물함 등 학교시설물을 교체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포항남부초등학교 6학년 이다민 학생은 학교 건물은 두 개인데 엘리베이터가 한 건물에만 설치돼 있어 장애학생이 많은 불편을 격고 있다며 추가 설치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5분자유발언도 펼쳤다.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가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끌어갈 훌륭한 주역으로 자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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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korea4192017-01-01 19:38:43

    탈을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자들아!

    광화문 촛불집회 너그들 정신있나!
    국제망신 조롱거리다.
    누구나 배,비행기,자동차를타면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며 상식이다. 이 모든것을 각오하고 부모와 학교측 동의로 이루워진 기획이며 불행한 사고를 너그들이 대통령이라면 순식간에 침몰하는 배를 일으켜 세우고 인명을 구조할수 있냐,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명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관리감독 부실한 사고를 대통령 탄핵 웬말이냐!!

    그동안 세월이 흘러 잊을 때도 되었고 유족을 위해서나 국가 미래를 위하여 교훈으로 남기고 고달픈 민생을 챙기는 상생의 정치는 뒷전으로 오로지 대권과 당파 이익많 챙기는 정치도구로 이용되고 있으니 국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마음이 아프다.

    뉴스를 접하여 세계 여러곳에서 유람선 침몰 소식을 보아도 우리나라 같이 옹졸한 정치판 국가는 보덜 못했다.
    광화문 촛불집회 개가 웃을 일이다!!! 
    집회에 참석하면 일당을 준다는데 얼마나 뿌렸냐, 북한 김정은이 핵개발에 열을 올리며 수시로 쏘아올리는 미사일방어 신속한 사드배치 다음 정권으로 미루자는 자들 대한민국 국민 자격 있는가!!! 말 해봐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어깨에는 조국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한심한 정치꾼들로 인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 문턱에서 침몰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으로 여러분께서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 되어 있다는 다는 사실을 인식 하시고 훌륭한 덕과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을 선출 하셔야 합니다.

    핵개발자금 북한 김정일에게 바친것이 국정 농단이지, 최순실의 창조경제 문화융성 사업은 평창동계 올림림픽 연계 각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각성하라!각성하라

    불황으로 국민들 생활은 바닥을 헤메고 있는데 국민혈세 축내는 자격없는 국회의원 퇴출 시키고 국회해산 할수 있는 입법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대통령 공약인 창조경제 일환으로 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 법인이며 기업의 성금으로 설립한 것을 뇌물로 선전 선동하는 자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창조 경제 성금을 뇌물 이라고 하면 불우 이웃돕기 성금도 사실상 뇌물이며 북한 김정일에게 바친 개성공단,금강산관광,등 미화4억5000불 송금한 핵개발 자금도 뇌물이다. 자발적으로 내는것도 뇌물이라고 하면 내고 싶은 사람 있겠나 반성을 하고 각성하라!!! 각성하라!!!

    재단에서 비리가 발생하였다면 운영하는 당사자를 처벌하고 재산을 환수조치 하는 것이 순리이며 정도다!
    모든 국민은 법앞에 동등한데 즉각 퇴진은 권력에 눈이 어두운 소인 배들의 난동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어서는 않될 폭동이며 테러다. 

    사실상 계엄령을 선포하여 질서 유지를 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대통령은 모든것을 내려 놓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용퇴를 결정하였다.
     
    촛불이 정의인양, 말없는 다수 국민의 염려는 안중에 없고 소음공해 교통체증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은데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즉각퇴진 하라는 것은 부당한 것으로 폭동이며 테러다!  일상으로 돌아가 법의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염려하는 국민을 위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명심하라!!!

    세계 경제는 이슈가 많아 불확실 하며 부국은 보호무역을 설치는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합쳐도 경제 회생이 어려운 때 시시콜콜한 청문회 한심하구나!!  탈을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자들아!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탄핵기각 하여 국제 사회의 웃음거리 되지 않도록 정의사회 이룩하자! 이룩하자!이룩하자!

    이 글을 보시는 님은 많은 나라 사랑하는 분들이 보시도록 홍보 부탁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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