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북구청년연합회 최흥일회장과 이종진시의원및 회원들

부산 사)북구청년연합회는 28일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는 독고노인, 저소득계층 세대를 찾아가 집수리봉사를 펼쳤다.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선정 휴일을 이용해 도배·장판 교체 및 간단한 전기 공사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고 한다. 북구청년연합회는 지자체에서 수급을 받지 못하는 주위의 많은 어르신들께서 안락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부족 하지만 회원들 손으로 말끔히 청소까지 해드렸다.

▲ 청년연합회 회장, 회원들은 마음으로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사)북구청년연합회 최흥일회장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부산광역시 청년연합회 김태환회장, 임원들도 비를 맞으며 궂은일을 도맡아 끝까지 함께 해준 부산시의회 이종진 시의원도 함께 동참하였다.

▲ 이종진시의원 고문으로써의 작은 도움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