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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8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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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는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오는 95() 2016년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잉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6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플라잉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경주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하고, 하계 휴식기 및 타지역 순회공연을 가졌다. 5월부터 시작된 외부공연은 제주도, 경남 사천, 전북 김제, 부산, 경기 수원, 경남 거창, 경북 군위 등으로 이어지며 전국에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플라잉 공연장면

휴식기와 타 지역 공연을 마치고 다시 경주로 돌아온 플라잉은 하반기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포함된 910()부터 18()까지 9일간, 가을여행주간인 1014()부터 116()까지 14일간 대인, 소인 모두 1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정상가는 대인 3만원, 소인 2만원이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경주를 찾는 관람객의 오감을 깨울 것이다.

 

오는 95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30분 시작된다.(대인3만원, 소인 2만원 / , , 일 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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