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 모라3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는 8월 25일(목) 오후 모라로192번길 20-83(주공3단지 나상가 204호)에 '희망디딤돌 나눔터'개소식을 가졌다.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의 새 보금자리인 '희망디딤돌 나눔터'는 사상구에 처음이자 전국 처음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터를 갖게 됐었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돕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는 거점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3년 12월에 구성됐으며, 소외된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
모라3동장(동장 이문학)은 "나눔터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주민들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는 거점센터로 자리 잡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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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438행복은 스스로가 노력으로 얻어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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