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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이석수 특별 감찰관의 감찰내용 유출의혹 감찰결과 믿기 어렵다 - 이석수 감찰관 의혹 사실이라면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긴 겪 - 감찰내용 특정언론에 유출한 행위는 중범죄 해당
  • 기사등록 2016-08-18 23:53:47
  • 수정 2016-08-19 0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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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하는 김진태 국회의원>


18일,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감찰을 마치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 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 했다. 그러나 여당은 이 감찰관이 감찰내용이 특정언론에 누설 의혹에 휘말린 상황에서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 감찰관에 대한 누설의혹을 확실하게 밝히고 넘어가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은 이날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찰 내용이 특정언론에 유출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유출이 사실이라면 이는 중범죄에 해당되며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겪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시중에 돌고 있는 누설내용,녹취록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라고 지적하고 특정언론에 감찰내용을 유출한 행위자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먼저 밝힐 필요가 있으며 특히 특별 감찰관은 고도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우명우 수석에 대한 비리의혹 조사를 하지 말자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당 이장우 최고위원도 이 감찰관의 감찰내용 유출의혹이 사실이라면 국기문란 행위로 이에 상응하는 신속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주의 회복 박범계 TF팀장과 위원들이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와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민주주의회복 TF 팀장과 위원들이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합동으로 열고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엄정한 감찰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감찰내용 유출 의혹 제기는 특별감찰관 활동을 무력화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우병우 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의원은 우병우 수석이 현직에 있는한 진실에 접근하는 것 조차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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