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흰 구름
구담(龜潭) 정 기 보
맑고 푸른 하늘에 뜬 흰 구름
햇살에 빛나는 광채 쏟아내며
바람타고 두둥실
산 아래 마을을 지나
수수께끼 같은 사연싣고
먼 산 넘어 아름다운 풍경을 펼친다.
푸른 하늘에 하얗게 구름 수놓고
그리운 얼굴들 되새기며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는
푸른 하늘에 뜬 흰 구름
어렵기만 한 삶속에서
무의미한 고통. 시련. 욕망을 지운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