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폭 염(暴炎) 구담(龜潭) 정 기 보
정오(正午)가 지나니
불볕더위가 기승(氣勝)을 부린다.
소나기 한차례가 기다려지지만.
꽤 오래 지속된 가뭄
타들어가는 대지는 골 깊이 갈라지고
바람 한 점 없는 집 앞마당에는
새소리마저 끊긴지 오래다.
서쪽 편 하늘에 해가지고
빨갛게 타는 저녁노을
어둠사리가지니
온 종일 대지 달군 불볕더위가
대지위로 발산 한다.
아열대현상에 어찌 할 바를 몰라
오손도손 강변에서 자리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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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389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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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