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학의 나래를 펴고 구담(龜談) 정 기 보
그 옛 날 학창시절
희망에 부풀은 꿈은
만인이 우러러보며
명성이 자자한
군계일학(群鷄一鶴)의 그를 그렸습니다.
따스한 논물에 발 담구고
미꾸라지. 우렁이가 풍요한
벌판을 누비며
학의 나래를 펴고
넘실넘실 춤추는 학의 세상
하늘이 짙게 푸르고
뜬 구름 바람결에 그늘지우는
아름다운 대지위에서
천군만마(千軍萬馬)를 호령하는 그
인간은 인간이기에 앞서서
그 누구도 자신을 어찌 못하는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을 누리는
오로지 일인자를 위하여
군계일학(群鷄一鶴)의 그를 그렸습니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