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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2 00:28:20
  • 수정 2016-07-04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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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6월 28일 황산유출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6명이 화상으로 인한 중경상 사고가 발생한 고려아연 울산2공장과 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직원이 입원한 병원을 7월 1일 방문하였다.


먼저 고려아연 울산 2공장을 방문하여 회사 측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으로부터 사고 경위를 들은 이상돈 의원은 “회사 측에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 측에 모든 배상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다행이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후보다 사전 안전대책에 더 관심을 갖고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사고 현장방문에 이어 이상돈 의원은 황산 누출로 인한 사고 피해자들이 입원한 부산 베스티안 병원을 방문해 피해자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를 전했다.


이 의원은 "절대 발생하지 않아야 할 황산 유출사고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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