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짜장면 봉사로 훈훈한 정 나눠
- 기사등록 2016-05-26 09:39:09
- 수정 2016-06-07 13:38:14

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지난 25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노인 200여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흥남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 20여명과, 동천여성자율방범대원이 함께 참여해 짜장면 봉사와 복지관 환경정리도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짜장면을 맛본 노인들은 경찰관들이 짜장면도 맛있게 잘 만들고 경찰관이 만든 짜장면이라 더 맛있는 것 같다며 흐뭇한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주경찰 청렴동아리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용기를 주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 기사등록 2016-05-26 09:39:09
- 수정 2016-06-07 13: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