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2번째‘성공한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청년창업 토크콘서트’개최
정우택 의원이 지난 19일 경희대학교에 이어 26일 오후 2시부터 경북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성공한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청년창업 토크콘서트’제2탄을 개최한다.
정 의원은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청년창업,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다’는 주제로 (사)한국창업보육협회, 경희대학교와 함께‘성공한 창업가와 함께 하는 청년창업 토크콘서트’제1탄을 주최했다.
정 의원은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경기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은 청년창업”이라며“청년창업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있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서는 ㈜GUMIC 신석호 대표, LLINE 김진형 대표 등 성공한 청년창업가로부터 생생한 경험·사례담을 듣고,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계형산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과 함께 대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이 땅의 정치인들에게 부여된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책무다”며“저의 작은 발걸음이 창조적인 청년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다음달 2일 오후에는 강원도 원주시 한라대학교에서 청년 창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에도 전국 각지를 돌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정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날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일자리 늘리기”라며 새누리당에 ‘일자리 100만개 창출 특별위원회’구성과‘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전면 재정비 및 조속한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