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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7 0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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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협치 가능한가 토론회가 한국정치학회 주관,경기도 후원으로 여소 야대 3당 구도로 재편된 정치현실에서 정당간의 협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정계, 학계, 언론분야 전문가 들이 참여해서 토론을 통해 모색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면서 경기도가 연정실험을 대한민국 처음으로 하고 있다며 연정의 뜻은 연정의 목표가 아니라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그래도 제도적인 한계는 있어도 생산적인 국회가 되기위해서는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이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기 전에 휠체어를 탄 경기도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투쟁단이 남경필 도지사에게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즉각 면담에 응하라고 요구해 토론에 앞서 잠시 혼선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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