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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5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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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비박계3선인 김용태(서울 양천을)의원이 내정 됐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4.13총선의 참패위기를 극복하고 당의 전면적인 쇄신 방안을 마련할 적임자로 김용태 의원에게 혁신위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오는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에 혁신업무 추진과 관련된 전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당헌을 개정 할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의원은 당 지도부가 혁신위에 전권을 부여키로 했지만 총선 참패 후 '혁신'에 관한 당 내 분위기가 결집되지 않는 점 등 때문에 위원장직 수락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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