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위험 소음성 난청!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것인가"?
- 청책토론회
5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보이지 않는 위험 소음성 난청!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것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주관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가 했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그리고 교육부가 후원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문을 발표한 박상호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 학술이사는 소음성 나청은 소음에 의해 청력이 손상되어 발생하며 일단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한 질환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음악 및 인터넷 강의 등 개인용 음향기기의 과다한 사용으로 소음성 난청이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청예방을 위해서는 사용자 본인만이 아니라,학교관계자,부모,기기의 생산자,정부관계자,의사 등이 서로 협력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구체적인 소음성 난청 예방 프로그램을 하루 빨리 개발해야 한다고 발제자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