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유권자 시민행동이 주는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제인단체와 소상공인 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29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유권자 시민행동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에 맞춰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의원은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을 받았다.
그는 19대 국회 정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불공정 거래 방지와 금융피해 구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카드 수수료 인하 등 금융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정의원은 “국민 권익 보호에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 드린다” 면서 “20대 국회에서도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민 경제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