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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0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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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출신으로 어려운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 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코나폰 코퍼레이션을 설립한 최상원 대표는 9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 1,800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3. 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5회 화백포럼의 강사로 출연하여 받은 강연료를 지역 장애인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전달하게 됐다.

최상원 대표는 “많지는 않지만 시각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김헌덕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장은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자수성가한 최상원 대표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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