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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4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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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거리 특산품 판매장에서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포항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6 봄 여행주간’ 공모에 선정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히 마련됐다.

10%할인 대상 물품은 포항시에서 생산‧가공한 우수한 농특산품으로 △전통장류 △한과 △흥곡약주 △죽장가시오가피 △기능성소금 △발효차 △조청 △선인장엑기스 △명이나물 △장아찌 △젓갈 △부추빵 △찰보리빵 △시금치파이 잼 △진미오징어 △프로폴리스 제품, 오메가3비누 △천연염색 제품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식품업체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권태흠 농식품유통과장은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포항에서 즐길 것을 추천한다.”며 ”3대가 사랑과 정을 나누고 더불어 농특산품 할인행사와 푸짐한 선물도 챙겨가는 행복한 5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는 2016 봄 여행주간 동안 ‘3대가 함께하는 봄 나들이’에 주요 관광지 13곳을 관람 후 4곳 이상 스탬프를 받으면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연계해 포항의 대표 간식 포항부추빵을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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