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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8 05: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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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일본 골드위크(4.29~5.8) 및 중국 노동절(4.30~5.2)을 앞두고 국제관광지인 보문단지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야간 협업순찰을 전개하여 방범효과 뿐만 아니라 안전 대한민국 관광 홍보에도 일조를 하였다.


이날 협업순찰에는 보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이동식)와 자율방범대(대장 이관희) 뿐만 아니라 하진식 보덕동장 및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인숙), 서영수 보덕동 119센터장, 이경돈 축협 보문지점장, 경북관광공사, 경주월드 및 민간인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보문단지내 상가, 숙박업소, 마을 골목길 등을 도보 순찰하였으며,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도 점검하였다

보문파출소(소장 최종원)에서는 순찰에 앞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번 협업 순찰과 관련해 “주민들이 협력해 지역 방범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수 있는 좋을 기회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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