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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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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초등학교(교장 김수배)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1일(월)~4월 15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교육 주간’를 운영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독도 계기교육을 1시간 이상 학급에서 실시하였으며 4~6학년은 독도 교재를 활용하여 10차시 분량의 독도관련 주제를 탐구하였다.


또한 학생 참여형으로 독도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독도 알리미 대회를 열었다. 기존의 문예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독도 우표 그리기, 독도 홍보책자 만들기, 독도 사랑 부채만들기, 독도 수비대 아저씨들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3학년 학생은 “독도에 산다는 괭이 갈매기를 실제로 꼭 보고 싶어요.” 라며 독도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독도 사랑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키려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한마음으로 부르며 행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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