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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2 2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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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경주시는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43억 원을 투입해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외 6개소의 수행기관에서 43개의 사업단 2,038명이 안부와 말벗 해주며 돌보는 노노케어,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 봉사, 보육교사 지원, 문화재 정화, 학교급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하게 추진한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사)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노노케어 사업단 참여자, 하나 노인복지센터 공공시설봉사 사업단 참여자의 사례발표와 희망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 어르신들의 힘찬 다짐을 새롭게 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과 시 복지지원과의 직무교육 등으로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업무상 재해 예방과 원활한 사업 수행 등 실무위주의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확대지원 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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