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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7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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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6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이칠구 의장과 박승훈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단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경북뇌병변장애인권협회 포항시지회, 한국장애인부모포항시지부 등 장애인 단체 4개소를 위문했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맞춤형 복지를 펼치기 위해 직접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의회는 지난 15일 포항시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김영국 사무국장으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이칠구 의장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게 1년 중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인식 또한 개선되기를 바란다”

또 “올해로 36회째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모두가 함께 해주길 바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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