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총선] 더민주,포항북구오중기… '72시간 마라톤 유세'
- 시민 유권자의 간절한 눈빛만 가슴에 새긴다 -
포항시 북구 더민주 오중기 후보가 10일 자정부터 선거 당일인 13일 0시까지 '72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날 0시부터 포항 북구 선거구내 대리운전기사, 청소노동자, 죽도시장 상인, 철강공단 노동자를 만나 남은<72시간>을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오중기 후보는 "포항경제의 위기에 대한 책임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표를 호소하는 낡은 기득권 세력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포항의 미래를 위한 건전 야당의 필요성을 호소하기 위해 '72시간 무박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중기후보는 남은 <72시간>중 1분도아쉽다.쪼그려 앉아있는 시간도 아까운지금 선거가 끝나도 자신과 지지자들에게도 한점 부끄럼없게 쉬지않고 뛸것이라고 말했다.
밤에 쉬지않고 돌아가는 포항의 공단들처럼 더 열심히 뛰겠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포기하지않겠다 오직 포항시민들의 간절하고 간절한 눈빛만 가슴에 새기며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현역국회의원에서 석연찮게 공천탈락해 대구 북구 을 지역에 무소속 출마한 같은당 홍의락 후보도 <72시간 무박 선거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