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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9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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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3월 18일(금)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남북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한반도를 이루고, 창조경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는 분들이 진정한 도전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그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했다. 국회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무한봉사하는 ‘머슴’이다. 앞으로도 현장을 누비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하여, 국민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시상식은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이 주관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업, 글로벌리더, 국제봉사, 연예, 스포츠 등 분야별로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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