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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3 2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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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예비후보는 3일 오전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대보름맞이 화합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행사 방문에 맞춰 미리 준비한 점자명함을 나눠주면서 “우리가 자그마한 배려라도 보일 때 진정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주형 예비후보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
이주형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돼 점자명함을 만들게 됐다”며 점자명함을 배부함으로써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전체 장애우들의 표심을 자극하는 행보를 이어 갔다.

이 후보는 이날 이에앞서 이른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추운 날에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터를 찾는 현장노동자들과 환담을 나눈 후 터미널 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 청년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축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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