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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6 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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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 쉬는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서 영‧호남 지역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인 ‘제8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 태권도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와 영‧호남 교류와 화합을 목적으로 8회째 대회로,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태권도협회, 경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한다.


경북과 경남, 대구, 울산, 부산 등 영남과 전남, 전북, 광주 등 호남의 8개 광역도시에서 초·중·고 학생과 청년부, 일반부 등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의 품새와 겨루기로 승부를 펼치며, 선수 출신인 백호부와 아마추어선수들인 청룡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는 본 대회 및 태권도 동계훈련 지원은 물론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와 201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등을 통해 태권도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오는 6.30~7.5일까지 6일간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코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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