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총선] 경주시 정종복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황
정종복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2시 동부동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정종복 후보는 자신의 두번의 낙선은 “머리로만 생각하는 정치인에서 가슴으로 느끼는 시민으로 바꾸어 주었다” 면서 “이제 오로지 시민과 소통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겠다” 고 다짐하고 “시민이 잘사는 경주 행복한 도시 경주를 꼭 만들겠다. 경주 발전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이 시민을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 하였다.

개소식 현장에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 출마하여 개소식을 할 때 중앙 정치인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몰려와 힘을 과시하든것과는 다르게 다수가 지역사회 주민들이였다. 한 지지자는 “이제는 지역민과 함께 할수 있을것같다. 표도 없는 중앙 정치인들이 와서 힘을 과시하면 지역 유권자들은 허탈감에 빠진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선거 사무소 추산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하였다고 말하는 관계자는 모두가 자발적으로 진정한 마음을 담고 방문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