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황도석 조합장
경주농협(조합장 황도석)은 12일 오전10시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을 결산 승인하였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황도석 조합장은 “어느 한해 힘들지 않는 해가 없었지만 2015년은 대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면서 그러나 “조합원 여러분들의 농협 사랑 전 이용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출 4,000억원 달성과 건전 결산을 이루어 냈다“ 고 말하였다.
▲ 경주농협 제44기 정기 대의원회 장면
경주농협은 지난해 30억원의 당기 순이익으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금 5억4천4백만원 과 이용고배당금 12억8천1백만원 등 총 18억2천6백만원을 배당 하였다.
2016년에도 신설 공판장 준공, 육묘장 사업준비, 자재 판매센터 리모델링 등으로 경제사업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및 편익 증대를 위하여 혁신을 추구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