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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8 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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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 국토교통위 간사)이 머니투데이 the300과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가 공동으로 19대 국회의원 291명에 대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19대 국회에서 가장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인 의원으로 뽑혔다.

이번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는 총점 100점 만점에 △입법실적(법안 발의· 통과, 50점) △성실도(회의 출석률 ·대정부 질문 참여, 20점) △다면평가(동료의원·기자·보좌진 평가, 30점) 등 4가지 항목별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종합평가 결과 김태원 의원은 발의법안, 통과법안, 성실도, 다면평가 등 전체 100점 만점에 77.9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의정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태원 의원은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값진 평가를 받아서 정말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최근‘삼시세끼’란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일한만큼 먹는다는 기본적인 삶의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며, 땀 흘림과 시행착오, 갈등과 화해를 거쳐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은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특히 입법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이 밥 거르지 않고 일터로 갔는지 날씨가 추운데 옷은 두툼하게 입고 있는지 자나 깨나 걱정이 떠나지 않는 부모 심정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우리 생활에서 잘못된 것, 불편한 것을 개선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과 사회 곳곳에서 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여러 입법을 통해 더 나은 법의 혜택을 국민들에게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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