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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30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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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29일 오전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 2015년이 사흘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국회가 ) 국가경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5대 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 선거구획정 문제를 여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은 꺼져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정치권은 국민들이 선택해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기 돌파를 위해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동개혁 5대 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은 나를 뽑아준 국민들을 위한 법"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국회의원 한 명 한 명 모두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미해결 법안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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