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대책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 노후상수관 교체로 새는 물 잡기에 전력투구

2015년 11월 24일(화)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권성동이 주관하는 가뭄대책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2009년 태백지역의 가뭄에 광동댐 하류 보조 댐 건설 논의가 되었으나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을 실시한 결과 영월 정선의 경우 유수 율이 2011년 30%대에서 2015년 8월 현재 90% 감소되어서 올 가뭄에서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다.
상수도 관망정비는 가압펌프로 고지대 수압을 안정화하고 복잡한 관망을 체계적 관망으로 개조한다.
취수 →정수 →송.배수 →급수로 구성되는 상수도의 노후 관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믿고 마시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초 대형. 고성능 정수기 정수장으로
착수지 →혼화지(탁도물질이 정수처리제와 잘섞기)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소독 조 →정수지 계통으로 고도정수처리하여 냄새 없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으로 진행 중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